美 남부 토네이도 피해지역서 3명 구조
입력 2011.05.01 (09:09)
수정 2011.05.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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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남부지역에서 주택에 갇혀 있던 주민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비상대응국의 마크 켈리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쯤 콩코드 지역의 한 주택 지하실에서 주민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 더미 등 잔해 때문에 지하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앨라배마에서는 토네이도 피해가 집중됐던 터스칼루사 지역에서만 450여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비상대응국의 마크 켈리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쯤 콩코드 지역의 한 주택 지하실에서 주민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 더미 등 잔해 때문에 지하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앨라배마에서는 토네이도 피해가 집중됐던 터스칼루사 지역에서만 450여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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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남부 토네이도 피해지역서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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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9:09:49
- 수정2011-05-01 09:47:18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남부지역에서 주택에 갇혀 있던 주민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비상대응국의 마크 켈리 대변인은 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쯤 콩코드 지역의 한 주택 지하실에서 주민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 더미 등 잔해 때문에 지하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앨라배마에서는 토네이도 피해가 집중됐던 터스칼루사 지역에서만 450여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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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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