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과의 무역ㆍ안보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어제 인도네시아에서의 연설을 통해 지난 1월 발효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후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지난해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무역 교역국이라며 2015년에는 양측의 교역 규모가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 총리는 또, 인도네시아에 앞선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와 관련해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관련국들과 경제 협력을 높여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원 총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어제 인도네시아에서의 연설을 통해 지난 1월 발효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후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지난해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무역 교역국이라며 2015년에는 양측의 교역 규모가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 총리는 또, 인도네시아에 앞선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와 관련해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관련국들과 경제 협력을 높여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원 총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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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바오, 아세안과 무역·안보 협력 강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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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09:41:42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과의 무역ㆍ안보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어제 인도네시아에서의 연설을 통해 지난 1월 발효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후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지난해 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무역 교역국이라며 2015년에는 양측의 교역 규모가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 총리는 또, 인도네시아에 앞선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와 관련해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관련국들과 경제 협력을 높여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원 총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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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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