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원들, 저축은행 투자액 전액보상 추진
입력 2011.05.01 (11:46)
수정 2011.05.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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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태가 부산저축은행의 사전 특혜인출 문제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 지역 의원들이 저축은행 투자금 전액을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등 부산 지역 의원들 21명은 지난달 29일, 올해 1월부터 소급해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저축은행 예금과 후순위채권 전액을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보장해주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영업정지된 8곳의 부실 저축은행에서 5천만 원 이상 예금과 보장받지 못하는 후순위채 투자자 피해액은 8천4백억 원과 천5백억 원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등 부산 지역 의원들 21명은 지난달 29일, 올해 1월부터 소급해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저축은행 예금과 후순위채권 전액을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보장해주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영업정지된 8곳의 부실 저축은행에서 5천만 원 이상 예금과 보장받지 못하는 후순위채 투자자 피해액은 8천4백억 원과 천5백억 원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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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의원들, 저축은행 투자액 전액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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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1:46:57
- 수정2011-05-01 11:50:02
저축은행 사태가 부산저축은행의 사전 특혜인출 문제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 지역 의원들이 저축은행 투자금 전액을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등 부산 지역 의원들 21명은 지난달 29일, 올해 1월부터 소급해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저축은행 예금과 후순위채권 전액을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보장해주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영업정지된 8곳의 부실 저축은행에서 5천만 원 이상 예금과 보장받지 못하는 후순위채 투자자 피해액은 8천4백억 원과 천5백억 원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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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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