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버지 3 명 가운데 1 명은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고, 청소년의 20 % 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가족관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부모 비율은 아버지가 34.4 % 로 어머니 19.8 % 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의 48.5 %, 맞벌이 부부의 28.1 %, 주말부부의 38.9 % 가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모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자녀의 비율은 딸이 25.1 % 로, 아들보다 높았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이나 대학생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전국 2 천 5 백 가구의 청소년과 부모 4 천7 백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가족관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부모 비율은 아버지가 34.4 % 로 어머니 19.8 % 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의 48.5 %, 맞벌이 부부의 28.1 %, 주말부부의 38.9 % 가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모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자녀의 비율은 딸이 25.1 % 로, 아들보다 높았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이나 대학생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전국 2 천 5 백 가구의 청소년과 부모 4 천7 백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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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33% “자녀와 대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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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2:09:13
우리나라 아버지 3 명 가운데 1 명은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고, 청소년의 20 % 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가족관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부모 비율은 아버지가 34.4 % 로 어머니 19.8 % 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의 48.5 %, 맞벌이 부부의 28.1 %, 주말부부의 38.9 % 가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모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자녀의 비율은 딸이 25.1 % 로, 아들보다 높았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이나 대학생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전국 2 천 5 백 가구의 청소년과 부모 4 천7 백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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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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