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들을 태운 소형버스가 육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일본인 관광객 10명을 태운 소형 버스가 육교 하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히로이치 씨 등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한 앞차를 피하려다 육교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일본인 관광객 10명을 태운 소형 버스가 육교 하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히로이치 씨 등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한 앞차를 피하려다 육교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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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육교 추돌…일본인 관광객 1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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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2:49:34
일본인 관광객들을 태운 소형버스가 육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일본인 관광객 10명을 태운 소형 버스가 육교 하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히로이치 씨 등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한 앞차를 피하려다 육교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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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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