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육교 추돌…일본인 관광객 10명 경상

입력 2011.05.01 (1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들을 태운 소형버스가 육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일본인 관광객 10명을 태운 소형 버스가 육교 하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히로이치 씨 등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한 앞차를 피하려다 육교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 육교 추돌…일본인 관광객 10명 경상
    • 입력 2011-05-01 12:49:34
    사회
일본인 관광객들을 태운 소형버스가 육교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일본인 관광객 10명을 태운 소형 버스가 육교 하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히로이치 씨 등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한 앞차를 피하려다 육교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