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로 4대 강 사업지인 경기도 여주 이포보와 강천보 등의 공사현장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남한강이 빗물에 불어나면서 이포보 공사현장을 덮쳐,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 30여 미터가 유실되고 제방 백여 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인근 강천보에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이 50여 미터 물에 떠내려갔고, 3백 톤 짜리 기중기와 굴착 장비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사현장인 경기도 여주 지역엔 어제 하루 80mm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남한강이 빗물에 불어나면서 이포보 공사현장을 덮쳐,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 30여 미터가 유실되고 제방 백여 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인근 강천보에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이 50여 미터 물에 떠내려갔고, 3백 톤 짜리 기중기와 굴착 장비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사현장인 경기도 여주 지역엔 어제 하루 80mm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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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4대강 현장, 봄비에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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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6:37:04
어제 내린 비로 4대 강 사업지인 경기도 여주 이포보와 강천보 등의 공사현장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남한강이 빗물에 불어나면서 이포보 공사현장을 덮쳐,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 30여 미터가 유실되고 제방 백여 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인근 강천보에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흙으로 만든 물막이 시설이 50여 미터 물에 떠내려갔고, 3백 톤 짜리 기중기와 굴착 장비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사현장인 경기도 여주 지역엔 어제 하루 80mm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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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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