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대출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는 배드뱅크가 부실채권 1조 원어치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 브리핑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뱅크가 은행권의 부실 PF 채권 6조 7천억 원 가운데 1조 원 상당의 채권을 액면가의 50%인 5천억 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부실 PF 채권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입니다.
정 장관은 또 부실 PF 사업장을 인수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하겠다며 5,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선 대한주택보증의 PF 대출 보증을 지난해 5천억 원에서 올해 1조 5천억 원으로 늘리는 등 지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 브리핑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뱅크가 은행권의 부실 PF 채권 6조 7천억 원 가운데 1조 원 상당의 채권을 액면가의 50%인 5천억 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부실 PF 채권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입니다.
정 장관은 또 부실 PF 사업장을 인수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하겠다며 5,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선 대한주택보증의 PF 대출 보증을 지난해 5천억 원에서 올해 1조 5천억 원으로 늘리는 등 지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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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 정상화 뱅크’ 부실 채권 1조 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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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6:37:04
PF 대출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는 배드뱅크가 부실채권 1조 원어치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 브리핑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뱅크가 은행권의 부실 PF 채권 6조 7천억 원 가운데 1조 원 상당의 채권을 액면가의 50%인 5천억 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부실 PF 채권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입니다.
정 장관은 또 부실 PF 사업장을 인수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하겠다며 5,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선 대한주택보증의 PF 대출 보증을 지난해 5천억 원에서 올해 1조 5천억 원으로 늘리는 등 지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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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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