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휴일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천안 분기점에서 성환 활주로 사이 13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분기점에서 여주 분기점 사이 12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과 발안, 서해대교 부근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3~4만대 적은 33만대로 예상된다며, 황사의 영향으로 나들이를 자제하면서 운행량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천안 분기점에서 성환 활주로 사이 13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분기점에서 여주 분기점 사이 12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과 발안, 서해대교 부근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3~4만대 적은 33만대로 예상된다며, 황사의 영향으로 나들이를 자제하면서 운행량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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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평소보다 소통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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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6:37:05
5월 첫 휴일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천안 분기점에서 성환 활주로 사이 13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분기점에서 여주 분기점 사이 12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과 발안, 서해대교 부근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3~4만대 적은 33만대로 예상된다며, 황사의 영향으로 나들이를 자제하면서 운행량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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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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