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측 “10억+α설 사실무근, 소 취하 사전 협의 없어”
입력 2011.05.01 (16:37)
수정 2011.05.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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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씨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는 오늘 이지아씨의 소 취하 사실을 사전에 몰랐으며, 사전 협의도 없었다면서 양측의 물밑 합의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KBS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소 취하 대가로 이지아씨 측에 10억원 플러스 알파의 합의금을 줬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자신들은 소 취하를 둘러싼 합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면서,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확산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대가로 합의금이 오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이같은 해명은 어제 서 씨의 입장 표명 직후 이지아씨 측이 소송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 서씨가 이씨에게 '10억원 플러스 알파'를 주기로 합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KBS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소 취하 대가로 이지아씨 측에 10억원 플러스 알파의 합의금을 줬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자신들은 소 취하를 둘러싼 합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면서,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확산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대가로 합의금이 오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이같은 해명은 어제 서 씨의 입장 표명 직후 이지아씨 측이 소송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 서씨가 이씨에게 '10억원 플러스 알파'를 주기로 합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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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측 “10억+α설 사실무근, 소 취하 사전 협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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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6:37:05
- 수정2011-05-02 08:22:06
서태지씨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는 오늘 이지아씨의 소 취하 사실을 사전에 몰랐으며, 사전 협의도 없었다면서 양측의 물밑 합의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KBS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소 취하 대가로 이지아씨 측에 10억원 플러스 알파의 합의금을 줬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자신들은 소 취하를 둘러싼 합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면서,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확산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대가로 합의금이 오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이같은 해명은 어제 서 씨의 입장 표명 직후 이지아씨 측이 소송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 서씨가 이씨에게 '10억원 플러스 알파'를 주기로 합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KBS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소 취하 대가로 이지아씨 측에 10억원 플러스 알파의 합의금을 줬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자신들은 소 취하를 둘러싼 합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면서, 제3자를 통한 루머가 더 이상 확산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도 소 취하 대가로 합의금이 오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이같은 해명은 어제 서 씨의 입장 표명 직후 이지아씨 측이 소송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 서씨가 이씨에게 '10억원 플러스 알파'를 주기로 합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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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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