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 “미들턴 같은 딸 얻어 행운”

입력 2011.05.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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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아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축하연에서 며느리인 미들턴을 `딸'로 부르며 찬사를 보냈다고 영국 일간 메일이 참석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달 29일 열린 아들 결혼식 축하연에서 미들턴 같은 딸을 얻게 된 것은 정말로 행운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찰스 왕세자는 아들 윌리엄 왕자의 대머리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좌중을 웃겼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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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왕세자 “미들턴 같은 딸 얻어 행운”
    • 입력 2011-05-01 17:38:58
    국제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아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축하연에서 며느리인 미들턴을 `딸'로 부르며 찬사를 보냈다고 영국 일간 메일이 참석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달 29일 열린 아들 결혼식 축하연에서 미들턴 같은 딸을 얻게 된 것은 정말로 행운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찰스 왕세자는 아들 윌리엄 왕자의 대머리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좌중을 웃겼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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