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오늘부터 식당 등 실내 공간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전면 금연이 담긴 '공공장소 위생 관리 조례 시행 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공공장소'에는 식당과 호텔 그리고 술집과 커피점 등 28곳이 포함됐으며, 공공장소의 운영자는 금연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하고 담배를 피우는 손님을 제재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어길 때는 먼저 경고를 받게 되고 고쳐지지 않으면 최고 5천 위안, 우리 돈으로 82만 3천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중국 위생부는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전면 금연이 담긴 '공공장소 위생 관리 조례 시행 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공공장소'에는 식당과 호텔 그리고 술집과 커피점 등 28곳이 포함됐으며, 공공장소의 운영자는 금연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하고 담배를 피우는 손님을 제재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어길 때는 먼저 경고를 받게 되고 고쳐지지 않으면 최고 5천 위안, 우리 돈으로 82만 3천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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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오늘부터 실내 공간 전면 금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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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7:38:58
중국 정부가 오늘부터 식당 등 실내 공간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전면 금연이 담긴 '공공장소 위생 관리 조례 시행 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공공장소'에는 식당과 호텔 그리고 술집과 커피점 등 28곳이 포함됐으며, 공공장소의 운영자는 금연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하고 담배를 피우는 손님을 제재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어길 때는 먼저 경고를 받게 되고 고쳐지지 않으면 최고 5천 위안, 우리 돈으로 82만 3천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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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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