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바티칸에서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시복식이 거행된 것에 대해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시복식은 가톨릭 교회가 성덕이 높거나 순교로 신앙을 보인 사람에게 '복자'라는 칭호를 허가하는 교황의 공식 선언식을 의미합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시복식에는 우리 정부 대표로 한홍순 주교황청대사가 참석해 맘베티 교황청 외교장관에게 이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복식은 가톨릭 교회가 성덕이 높거나 순교로 신앙을 보인 사람에게 '복자'라는 칭호를 허가하는 교황의 공식 선언식을 의미합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시복식에는 우리 정부 대표로 한홍순 주교황청대사가 참석해 맘베티 교황청 외교장관에게 이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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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前교황 요한바오로 2세 시복식 축하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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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17:38:5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바티칸에서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시복식이 거행된 것에 대해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시복식은 가톨릭 교회가 성덕이 높거나 순교로 신앙을 보인 사람에게 '복자'라는 칭호를 허가하는 교황의 공식 선언식을 의미합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시복식에는 우리 정부 대표로 한홍순 주교황청대사가 참석해 맘베티 교황청 외교장관에게 이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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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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