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간판' 배연주(한국인삼공사)가 2011 인도 오프 슈퍼시리즈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8위 배연주는 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인 포른팁 부라나프라세르추크(태국)에게 0-2(13-21, 16-21)로 완패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쳤던 배연주는 13-17로 몰리다 내리 4점을 내줘 무너졌고, 2세트에서도 9-9 동점에서 연속 6실점 하면서 무너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준결승에서 박성환(강남구청)을 꺾은 세계랭킹 6위 페테르 호그 가데(덴마크)를 2-1(21-12, 12-21, 21-1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8위 배연주는 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인 포른팁 부라나프라세르추크(태국)에게 0-2(13-21, 16-21)로 완패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쳤던 배연주는 13-17로 몰리다 내리 4점을 내줘 무너졌고, 2세트에서도 9-9 동점에서 연속 6실점 하면서 무너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준결승에서 박성환(강남구청)을 꺾은 세계랭킹 6위 페테르 호그 가데(덴마크)를 2-1(21-12, 12-21, 21-1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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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콕 간판’ 배연주, 단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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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1 22:25:01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간판' 배연주(한국인삼공사)가 2011 인도 오프 슈퍼시리즈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8위 배연주는 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인 포른팁 부라나프라세르추크(태국)에게 0-2(13-21, 16-21)로 완패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쳤던 배연주는 13-17로 몰리다 내리 4점을 내줘 무너졌고, 2세트에서도 9-9 동점에서 연속 6실점 하면서 무너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준결승에서 박성환(강남구청)을 꺾은 세계랭킹 6위 페테르 호그 가데(덴마크)를 2-1(21-12, 12-21, 21-1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8위 배연주는 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인 포른팁 부라나프라세르추크(태국)에게 0-2(13-21, 16-21)로 완패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쳤던 배연주는 13-17로 몰리다 내리 4점을 내줘 무너졌고, 2세트에서도 9-9 동점에서 연속 6실점 하면서 무너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준결승에서 박성환(강남구청)을 꺾은 세계랭킹 6위 페테르 호그 가데(덴마크)를 2-1(21-12, 12-21, 21-1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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