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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종묘대제’
입력 2011.05.01 (22:3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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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와 얼이 깃든 종묘대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올해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의 유산인 종묘대제 봉행 현장을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깃발과 가마를 앞세운 어가행렬이 도심을 지납니다.

왕과 왕비, 문무백관이 위엄있는 모습으로 종묘로 향합니다.

장중한 가락과 함께 시작된 제례.

왕조의 조상들을 향한 종묘제례는 조선 시대 왕이 직접 거행하는 길례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습니다.

가로 세로 각각 여덟명씩, 예순네명의 무동이 펼쳐보이는 팔일무에선 절제된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최대한 원형에 가깝도록 여성으로 구성됐던 무동들을 남성으로 바꿨습니다.

<인터뷰>박미선(수원시 영통동): "우리 뿌리를 생각할 수 있다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종묘대제가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에 선정된 지 올해로 꼭 10년.

격식 높은 제향의식과 아름다운 가무악이 어우러진,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종합의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마츠우라 고이치로(유네스코 특사): "한국이 수세기 동안(종묘대제를) 그대로 보존해 온 것들이 아주 놀랍습니다."

한국의 정체성을 고스란이 담은 우리 문화유산 종묘대제는 이제 세계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종묘대제’
    • 입력 2011-05-01 22:37:45
    뉴스 9
<앵커 멘트>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와 얼이 깃든 종묘대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올해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의 유산인 종묘대제 봉행 현장을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깃발과 가마를 앞세운 어가행렬이 도심을 지납니다.

왕과 왕비, 문무백관이 위엄있는 모습으로 종묘로 향합니다.

장중한 가락과 함께 시작된 제례.

왕조의 조상들을 향한 종묘제례는 조선 시대 왕이 직접 거행하는 길례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습니다.

가로 세로 각각 여덟명씩, 예순네명의 무동이 펼쳐보이는 팔일무에선 절제된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최대한 원형에 가깝도록 여성으로 구성됐던 무동들을 남성으로 바꿨습니다.

<인터뷰>박미선(수원시 영통동): "우리 뿌리를 생각할 수 있다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종묘대제가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에 선정된 지 올해로 꼭 10년.

격식 높은 제향의식과 아름다운 가무악이 어우러진,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종합의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마츠우라 고이치로(유네스코 특사): "한국이 수세기 동안(종묘대제를) 그대로 보존해 온 것들이 아주 놀랍습니다."

한국의 정체성을 고스란이 담은 우리 문화유산 종묘대제는 이제 세계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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