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행운의 역전승 ‘맨유 잡아라!’

입력 2011.05.01 (22:43) 수정 2011.05.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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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토트넘 산드로의 그림 같은 슛에 일격을 당한 첼시.



전반 종료 직전 램퍼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동점골로 연결됩니다.



토트넘 골키퍼 고메스가 뒤로 빠뜨렸다가 재빨리 골라인 위에서 잡아냈지만, 선심은 이미 골라인을 통과했다고 판정했습니다.



첼시에겐 또 한 번 행운이 따랐습니다.



후반 44분, 칼루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칼루의 슛은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



토트넘에 2대 1 역전승을 거둔 첼시는 선두 맨유를 승점 3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레알 마드리드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졌습니다.



독일의 샬케 04도 로벤과 뮐러를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에 완패를 당해 주중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둔 팀들의 부담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라포타의 파울 타구에 중계 카메라 렌즈가 깨지는 진기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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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행운의 역전승 ‘맨유 잡아라!’
    • 입력 2011-05-01 22:43:28
    • 수정2011-05-01 2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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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토트넘 산드로의 그림 같은 슛에 일격을 당한 첼시.

전반 종료 직전 램퍼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동점골로 연결됩니다.

토트넘 골키퍼 고메스가 뒤로 빠뜨렸다가 재빨리 골라인 위에서 잡아냈지만, 선심은 이미 골라인을 통과했다고 판정했습니다.

첼시에겐 또 한 번 행운이 따랐습니다.

후반 44분, 칼루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칼루의 슛은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

토트넘에 2대 1 역전승을 거둔 첼시는 선두 맨유를 승점 3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레알 마드리드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졌습니다.

독일의 샬케 04도 로벤과 뮐러를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에 완패를 당해 주중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둔 팀들의 부담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라포타의 파울 타구에 중계 카메라 렌즈가 깨지는 진기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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