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주의보…강한 황사 내일 아침까지

입력 2011.05.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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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하루종일 하늘은 황사가 뒤덮었습니다.

밤이 되면서 황사는 더욱 짙어져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한 황사는 밤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보다 더욱 강한 황사가 북서쪽에서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밤새 전국을 지난 뒤 내일 새벽을 고비로 내일 낮부터는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아침에는 서울, 경기지역 등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날씹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기온은 20도를 웃돌면서 오늘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23도 대구는 24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오늘보다 바람이 약해지겠고 낮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조금 높겠고 모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기온이 점차 올라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어린이날에는 구름만 다소 낄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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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황사주의보…강한 황사 내일 아침까지
    • 입력 2011-05-01 2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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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하루종일 하늘은 황사가 뒤덮었습니다. 밤이 되면서 황사는 더욱 짙어져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한 황사는 밤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보다 더욱 강한 황사가 북서쪽에서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밤새 전국을 지난 뒤 내일 새벽을 고비로 내일 낮부터는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아침에는 서울, 경기지역 등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날씹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기온은 20도를 웃돌면서 오늘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23도 대구는 24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오늘보다 바람이 약해지겠고 낮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조금 높겠고 모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기온이 점차 올라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어린이날에는 구름만 다소 낄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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