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후쿠시마 하수 진흙서 고농도 세슘 검출
입력 2011.05.01 (23:50) 국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50km 떨어진 고리야마 시 하수 처리시설에 퇴적돼있는 흙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 현이 고리야마 시의 하수처리시설에 있는 진흙의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1kg 당 세슘 2만6천4백 베크렐이 검출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또 진흙을 태워 굳힌 '용융슬래그'에서는 원전 사고 전보다 농도가 천3백배 높은 1kg 당 세슘 33만4천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하수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건 원전사고 이후 처음입니다.

후쿠시마 현은 지면의 방사성 물질이 비에 쓸려 하수로 흘러들고 처리 과정에서 농축돼 진흙의 세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하수 진흙서 고농도 세슘 검출
    • 입력 2011-05-01 23:50:04
    국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50km 떨어진 고리야마 시 하수 처리시설에 퇴적돼있는 흙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 현이 고리야마 시의 하수처리시설에 있는 진흙의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1kg 당 세슘 2만6천4백 베크렐이 검출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또 진흙을 태워 굳힌 '용융슬래그'에서는 원전 사고 전보다 농도가 천3백배 높은 1kg 당 세슘 33만4천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하수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건 원전사고 이후 처음입니다.

후쿠시마 현은 지면의 방사성 물질이 비에 쓸려 하수로 흘러들고 처리 과정에서 농축돼 진흙의 세슘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