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내 첫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본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두 하이브리드카 개발에는 각각 3천억 원 씩의 개발비가 들었습니다.
이들 차량은 각각 쏘나타와 K5를 베이스로, 시속 20km 이하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똑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습니다.
현대차가 세계 처음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성능은 크게 개선된 독자적인 시스템입니다.
두 하이브리드카 개발에는 각각 3천억 원 씩의 개발비가 들었습니다.
이들 차량은 각각 쏘나타와 K5를 베이스로, 시속 20km 이하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똑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습니다.
현대차가 세계 처음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성능은 크게 개선된 독자적인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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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쏘나타·K5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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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06:22:37
현대자동차는 국내 첫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하고 본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두 하이브리드카 개발에는 각각 3천억 원 씩의 개발비가 들었습니다.
이들 차량은 각각 쏘나타와 K5를 베이스로, 시속 20km 이하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똑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습니다.
현대차가 세계 처음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성능은 크게 개선된 독자적인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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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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