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맨유가 후반 11분 램지가 결승골을 넣은 아스널에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맨유가 후반 11분 램지가 결승골을 넣은 아스널에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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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아스널전 풀타임 출전…팀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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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06:34:05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맨유가 후반 11분 램지가 결승골을 넣은 아스널에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리그 선두인 맨유는 2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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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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