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불…연기 흡입 5명 부상

입력 2011.05.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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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73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윗층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고,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44살 박모 씨 부부가 싸움을 한 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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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에 불…연기 흡입 5명 부상
    • 입력 2011-05-02 06:34:05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73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윗층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고,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44살 박모 씨 부부가 싸움을 한 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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