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런던 주재 리비아 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영국 정부의 결정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영국 대사관이 카다피 지지자들에게 공격당한데 대한 것입니다
런던 주재 리비아 대사는 조치 발표 이후 24시간 안에 영국을 떠나게 됩니다.
카다피 지지자들은 나토 공습으로 카다피의 막내아들 세이프 알-아랍과 손자.손녀 3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대사 관저 건물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탈리아와 미국 대사관 등에는 불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외무부도 성명을 내고 카다피 지지자들의 외국공관 파괴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이번 영국 정부의 결정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영국 대사관이 카다피 지지자들에게 공격당한데 대한 것입니다
런던 주재 리비아 대사는 조치 발표 이후 24시간 안에 영국을 떠나게 됩니다.
카다피 지지자들은 나토 공습으로 카다피의 막내아들 세이프 알-아랍과 손자.손녀 3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대사 관저 건물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탈리아와 미국 대사관 등에는 불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외무부도 성명을 내고 카다피 지지자들의 외국공관 파괴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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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리비아 대사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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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06:34:05
영국이 런던 주재 리비아 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영국 정부의 결정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영국 대사관이 카다피 지지자들에게 공격당한데 대한 것입니다
런던 주재 리비아 대사는 조치 발표 이후 24시간 안에 영국을 떠나게 됩니다.
카다피 지지자들은 나토 공습으로 카다피의 막내아들 세이프 알-아랍과 손자.손녀 3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대사 관저 건물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탈리아와 미국 대사관 등에는 불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외무부도 성명을 내고 카다피 지지자들의 외국공관 파괴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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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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