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행진’ 조코비치, 세르비아 정상

입력 2011.05.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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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41만6천650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37위·스페인)를 2-0(7-6<4> 6-2)으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27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1986년 이반 렌들의 개막 후 25연승 기록을 뛰어넘은 조코비치는 올해 출전한 5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45만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니콜라이 다비덴코(28위·러시아)가 플로리안 마이어(30위·독일)를 2-1(6-3 3-6 6-1)로 물리쳤다.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펼쳐진 ATP 투어 에스토릴오픈(총상금 45만유로) 단식에서는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2위·아르헨티나)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17위·스페인)를 2-0(6-2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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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행진’ 조코비치, 세르비아 정상
    • 입력 2011-05-02 08:18:03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41만6천650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37위·스페인)를 2-0(7-6<4> 6-2)으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27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1986년 이반 렌들의 개막 후 25연승 기록을 뛰어넘은 조코비치는 올해 출전한 5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45만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니콜라이 다비덴코(28위·러시아)가 플로리안 마이어(30위·독일)를 2-1(6-3 3-6 6-1)로 물리쳤다.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펼쳐진 ATP 투어 에스토릴오픈(총상금 45만유로) 단식에서는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2위·아르헨티나)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17위·스페인)를 2-0(6-2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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