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뒤 흉기 난동 폭력조직원 구속

입력 2011.05.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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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39살 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달 30일 낮 12시쯤 부산시 엄궁동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0.03그램을 투약한 뒤 흉기를 들고 집 밖에 나가 길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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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 뒤 흉기 난동 폭력조직원 구속
    • 입력 2011-05-02 08:30:48
    사회
부산 사상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39살 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달 30일 낮 12시쯤 부산시 엄궁동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0.03그램을 투약한 뒤 흉기를 들고 집 밖에 나가 길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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