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 폭발

입력 2011.05.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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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의 정조국이 정규리그 열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정조국은 오늘,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출전해 그라운드에 나선 지 6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오세르는 정조국의 골에 힘입어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리그 15위가 됐습니다.

한편, 박주영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 AS모나코는 생테티엔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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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국,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골 폭발
    • 입력 2011-05-02 08:33:42
    해외축구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의 정조국이 정규리그 열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정조국은 오늘,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출전해 그라운드에 나선 지 6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오세르는 정조국의 골에 힘입어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리그 15위가 됐습니다. 한편, 박주영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 AS모나코는 생테티엔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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