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스타’ 안현수의 못다 한 이야기

입력 2011.05.02 (08:40) 수정 2011.05.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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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후 세계 선수권 5연패 등 정말 깨지기 힘든 기록을 보유 하며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 갔다.

하지만 파벌로 얼룩진 빙상 연맹과 갈등, 그리고 무릎 슬개골 골절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서서히 팬들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리고 안현수는 러시아에 가게 된다.

국내에서 귀화 논란 등 추측기사와 안좋은 말도 많았지만 모든걸 털어버리고 떠나는 안현수.

안현수를 직접 만나 그의 가슴속 얘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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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운의 스타’ 안현수의 못다 한 이야기
    • 입력 2011-05-02 08:40:56
    • 수정2011-05-03 17:42:08
    일요스포츠 쇼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후 세계 선수권 5연패 등 정말 깨지기 힘든 기록을 보유 하며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 갔다. 하지만 파벌로 얼룩진 빙상 연맹과 갈등, 그리고 무릎 슬개골 골절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서서히 팬들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리고 안현수는 러시아에 가게 된다. 국내에서 귀화 논란 등 추측기사와 안좋은 말도 많았지만 모든걸 털어버리고 떠나는 안현수. 안현수를 직접 만나 그의 가슴속 얘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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