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양극화로 시총 상위 20개사 비중 50% 넘어
입력 2011.05.02 (08:54)
수정 2011.05.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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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화학 대형주만 오르는 주가 양극화로 시가총액에서 상위 20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626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천238조 원의 51%로 지난해 말의 50%에 비해 약 1%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은 지난 2005년 말엔 57%에 달했지만, 2007년 말과 2008년 말에는 50%를 밑돌았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지난해 말 24%에서 지난달 28일 25%로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626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천238조 원의 51%로 지난해 말의 50%에 비해 약 1%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은 지난 2005년 말엔 57%에 달했지만, 2007년 말과 2008년 말에는 50%를 밑돌았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지난해 말 24%에서 지난달 28일 25%로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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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양극화로 시총 상위 20개사 비중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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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08:54:58
- 수정2011-05-02 09:01:29
자동차와 화학 대형주만 오르는 주가 양극화로 시가총액에서 상위 20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626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천238조 원의 51%로 지난해 말의 50%에 비해 약 1%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은 지난 2005년 말엔 57%에 달했지만, 2007년 말과 2008년 말에는 50%를 밑돌았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지난해 말 24%에서 지난달 28일 25%로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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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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