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오는 4일,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해야”

입력 2011.05.02 (09:48) 수정 2011.05.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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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야당과 협상을 벌여 오는 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반드시 한 EU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EU FTA는 국가 경제를 위한 사안으로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유럽 27개국이 대한민국 국회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며 "5월 임시국회에서 한 EU FTA 비준동의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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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오는 4일,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해야”
    • 입력 2011-05-02 09:48:17
    • 수정2011-05-02 09:53:57
    정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야당과 협상을 벌여 오는 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반드시 한 EU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EU FTA는 국가 경제를 위한 사안으로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유럽 27개국이 대한민국 국회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며 "5월 임시국회에서 한 EU FTA 비준동의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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