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파출소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난향동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10여 차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의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환자인 장 씨가 일하던 건설 현장에서 해고된 뒤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인근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난향동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10여 차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의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환자인 장 씨가 일하던 건설 현장에서 해고된 뒤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인근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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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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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0:03:58
서울 관악경찰서는 파출소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난향동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10여 차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의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환자인 장 씨가 일하던 건설 현장에서 해고된 뒤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인근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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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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