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어린이날 아동 200여 명과 소풍

입력 2011.05.02 (10:38) 수정 2011.05.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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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란과 이충희 KBS 농구 해설위원 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소풍을 떠난다.



2일 최란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울문화예술협회에 따르면 최란-이충희 부부는 5일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어린이,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등 230명을 초청해 '가온누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와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 관람, 야외에서 식사, 이충희 감독의 농구 특강 등으로 꾸며진다.



서울문화예술협회는 "이번 행사명인 '가온누리'는 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이충희-최란 부부가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충희-최란은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직접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가온누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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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란-이충희, 어린이날 아동 200여 명과 소풍
    • 입력 2011-05-02 10:38:30
    • 수정2011-05-02 10:41:28
    연합뉴스
탤런트 최란과 이충희 KBS 농구 해설위원 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소풍을 떠난다.

2일 최란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울문화예술협회에 따르면 최란-이충희 부부는 5일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어린이,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등 230명을 초청해 '가온누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와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 관람, 야외에서 식사, 이충희 감독의 농구 특강 등으로 꾸며진다.

서울문화예술협회는 "이번 행사명인 '가온누리'는 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이충희-최란 부부가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충희-최란은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직접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가온누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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