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카다피 아들은 여섯째 아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의 아들 '세이프 알-아랍'은 막내가 아닌 여섯째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사 이브라힘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당초 숨진 세이프 알-아랍을 카다피의 막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6남이라고 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아내 2명 사이에서 아들 7명과 딸 1명 등 모두 8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