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어버이날과, 10일 석가탄신일 사이에 낀 9일 월요일에, 전국의 많은 초등학교가 휴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초등교장 협의회는 최근, 9일에 자율 휴업하는 안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교장 협의회 측은 어버이날과 석가 탄신 일이 잇따라 있어 부모와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휴업을 권했으며, 서울지역은 90% 안팎의 학교들이 '효도 방학'과 '단기 봄방학' 등의 명칭으로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학교는, 5일 어린이날과, 토요일인 7일 사이에 낀 6일도 휴업하기로 해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일부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초등교장 협의회는 최근, 9일에 자율 휴업하는 안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교장 협의회 측은 어버이날과 석가 탄신 일이 잇따라 있어 부모와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휴업을 권했으며, 서울지역은 90% 안팎의 학교들이 '효도 방학'과 '단기 봄방학' 등의 명칭으로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학교는, 5일 어린이날과, 토요일인 7일 사이에 낀 6일도 휴업하기로 해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일부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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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 초등학교 9일 휴업…어버이날 끼고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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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1:35:00
오는 8일 어버이날과, 10일 석가탄신일 사이에 낀 9일 월요일에, 전국의 많은 초등학교가 휴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초등교장 협의회는 최근, 9일에 자율 휴업하는 안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교장 협의회 측은 어버이날과 석가 탄신 일이 잇따라 있어 부모와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휴업을 권했으며, 서울지역은 90% 안팎의 학교들이 '효도 방학'과 '단기 봄방학' 등의 명칭으로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학교는, 5일 어린이날과, 토요일인 7일 사이에 낀 6일도 휴업하기로 해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일부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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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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