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전·현직 광주시의원 구속

입력 2011.05.02 (1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은 전.현직 의원과 공무원 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008년 5월 신축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시행업체 대표 55살 안모 씨로부터 3억 4천만 원을 받은 광주시의회 45살 이모 의원과 1억 원을 받은 전 시의원 50살 윤모 씨 등 전.현직 시의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시행사 안 대표로부터 천만 원을 받고 도시계획 심의과정에 편의를 제공한 광주시 공무원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뇌물받은 전·현직 광주시의원 구속
    • 입력 2011-05-02 13:44:12
    사회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은 전.현직 의원과 공무원 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008년 5월 신축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시행업체 대표 55살 안모 씨로부터 3억 4천만 원을 받은 광주시의회 45살 이모 의원과 1억 원을 받은 전 시의원 50살 윤모 씨 등 전.현직 시의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시행사 안 대표로부터 천만 원을 받고 도시계획 심의과정에 편의를 제공한 광주시 공무원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