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밀수입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불법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혐의로 경기도 부천시 모 영농조합법인 간부 43살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부천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 성분을 넣은 불법 건강식품을 만든 뒤 미국 FDA로부터 승인된 자연식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 2억 5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부천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 성분을 넣은 불법 건강식품을 만든 뒤 미국 FDA로부터 승인된 자연식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 2억 5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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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건강식품 제조 판매한 영농법인 간부 등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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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3:45:25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밀수입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불법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혐의로 경기도 부천시 모 영농조합법인 간부 43살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부천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 성분을 넣은 불법 건강식품을 만든 뒤 미국 FDA로부터 승인된 자연식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 2억 5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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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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