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인 광둥성 사오관시 스싱현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6천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습니다.
반관영 중국신문사는 어제 새벽 4시쯤 스싱현 일대에 최고 직경 10㎝의 우박이 쏟아져 53개 마을의 가옥 6천162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22가구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담배를 비롯한 농작물과 과수 등 2천900여㏊가 피해를 봤으며 4천여 마리의 오리가 우박에 맞아 집단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관영 중국신문사는 어제 새벽 4시쯤 스싱현 일대에 최고 직경 10㎝의 우박이 쏟아져 53개 마을의 가옥 6천162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22가구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담배를 비롯한 농작물과 과수 등 2천900여㏊가 피해를 봤으며 4천여 마리의 오리가 우박에 맞아 집단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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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남부 ‘우박 폭탄’…가옥 6,000여 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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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4:48:08
중국 남부인 광둥성 사오관시 스싱현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6천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습니다.
반관영 중국신문사는 어제 새벽 4시쯤 스싱현 일대에 최고 직경 10㎝의 우박이 쏟아져 53개 마을의 가옥 6천162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22가구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담배를 비롯한 농작물과 과수 등 2천900여㏊가 피해를 봤으며 4천여 마리의 오리가 우박에 맞아 집단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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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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