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지난 3월 초 납치됐던 인도네시아 화물선 시나르쿠두스호와 선원 20명이 몸값을 지불하고 46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시나르큐두스호 소속 선사인 PT사무데라의 부회장 데이비드 바투바라는 선박과 선원 20명이 모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나르쿠두스호는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로 가던 중 아덴만 입구의 예멘령 소코트라섬 북동부 515km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시나르큐두스호 소속 선사인 PT사무데라의 부회장 데이비드 바투바라는 선박과 선원 20명이 모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나르쿠두스호는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로 가던 중 아덴만 입구의 예멘령 소코트라섬 북동부 515km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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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서 피랍된 인도네시아 선박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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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4:48:08
소말리아 해적에게 지난 3월 초 납치됐던 인도네시아 화물선 시나르쿠두스호와 선원 20명이 몸값을 지불하고 46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시나르큐두스호 소속 선사인 PT사무데라의 부회장 데이비드 바투바라는 선박과 선원 20명이 모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나르쿠두스호는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로 가던 중 아덴만 입구의 예멘령 소코트라섬 북동부 515km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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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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