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번 일본 대지진을 교훈 삼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진 대피 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시행하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대비 훈련과 ▲테러ㆍ화재 대응 태세 훈련, ▲지진ㆍ지진 해일 대비 주민 대피와 차량통제 훈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일본 등 선진국의 재난방송체계를 참조해 우리 실정에 맞는 재난방송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기상청과 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을 보고받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철저한 재난관리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시행하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대비 훈련과 ▲테러ㆍ화재 대응 태세 훈련, ▲지진ㆍ지진 해일 대비 주민 대피와 차량통제 훈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일본 등 선진국의 재난방송체계를 참조해 우리 실정에 맞는 재난방송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기상청과 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을 보고받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철저한 재난관리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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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총리 “지진 해일 대피 실질 훈련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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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5:32:45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번 일본 대지진을 교훈 삼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진 대피 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시행하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대비 훈련과 ▲테러ㆍ화재 대응 태세 훈련, ▲지진ㆍ지진 해일 대비 주민 대피와 차량통제 훈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일본 등 선진국의 재난방송체계를 참조해 우리 실정에 맞는 재난방송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기상청과 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을 보고받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철저한 재난관리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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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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