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로코의 관광명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와 함께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인도적인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모로코 마라케시 최대 관광 명소인 자마엘프나 광장의 한 카페에서 폭탄이 터져 외국인 관광객 1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숨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인도적인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모로코 마라케시 최대 관광 명소인 자마엘프나 광장의 한 카페에서 폭탄이 터져 외국인 관광객 1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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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모로코 마라케쉬 폭탄테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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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5:57:00
정부는 모로코의 관광명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와 함께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테러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인도적인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모로코 마라케시 최대 관광 명소인 자마엘프나 광장의 한 카페에서 폭탄이 터져 외국인 관광객 1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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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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