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3일부터 이 회사의 주요 스낵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8% 정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인상률은 새우깡 7.7%, 양파링은 6.8%, 닭다리 8.3%, 조청유과 8.9%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08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
농심은 "스낵의 원료인 주요 곡물과 농수축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을 떠안을 수 없을 정도"리며 "이번 인상은 원가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내부적으로도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상률은 새우깡 7.7%, 양파링은 6.8%, 닭다리 8.3%, 조청유과 8.9%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08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
농심은 "스낵의 원료인 주요 곡물과 농수축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을 떠안을 수 없을 정도"리며 "이번 인상은 원가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내부적으로도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우깡·양파링 출고가 7% 안팎 인상
-
- 입력 2011-05-02 16:15:40
농심은 3일부터 이 회사의 주요 스낵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8% 정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인상률은 새우깡 7.7%, 양파링은 6.8%, 닭다리 8.3%, 조청유과 8.9%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08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
농심은 "스낵의 원료인 주요 곡물과 농수축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을 떠안을 수 없을 정도"리며 "이번 인상은 원가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내부적으로도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