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국내 최대 도자쇼핑문화단지 문 열어

경기도 여주에 국내 최대의 도자기 쇼핑관광단지 '여주 도자세상'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만 5천㎡ 부지에 조성된 '여주 도자세상'에서는 다양한 도자 문화를 체험하고 전국 백여 개 도요장에서 제작한 상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장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김춘석 여주군수 등이 참석해 도자 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10년 동안 3백억 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