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1991년 시장 개혁을 실시한 이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인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포스코측이 희망하는 대로 천253헥타르의 삼림 부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오리사주에 120억 달러를 들여 천200만t 규모의 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2005년 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포스코측이 희망하는 대로 천253헥타르의 삼림 부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오리사주에 120억 달러를 들여 천200만t 규모의 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2005년 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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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포스코 제철소 건설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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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8:41:41
인도 정부가 1991년 시장 개혁을 실시한 이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인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포스코측이 희망하는 대로 천253헥타르의 삼림 부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오리사주에 120억 달러를 들여 천200만t 규모의 제철소를 짓기로 하고 2005년 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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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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