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후베이성에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닥쳐 44만여 헥타르의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라디오방송 인터넷판 중국 광파망은 후베이성 전역에 지난해 11월부터 여섯 달째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농경지 44만여 헥타르가 가뭄 피해를 봤고 이 중 7천4백여 헥타르의 작물은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저수지까지 메말라 대부분 논이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과 가축이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 있다고 중국 광파망은 덧붙였습니다.
중국 라디오방송 인터넷판 중국 광파망은 후베이성 전역에 지난해 11월부터 여섯 달째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농경지 44만여 헥타르가 가뭄 피해를 봤고 이 중 7천4백여 헥타르의 작물은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저수지까지 메말라 대부분 논이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과 가축이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 있다고 중국 광파망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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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후베이 50년 만의 가뭄…44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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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9:11:44
중국 중부 후베이성에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닥쳐 44만여 헥타르의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라디오방송 인터넷판 중국 광파망은 후베이성 전역에 지난해 11월부터 여섯 달째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농경지 44만여 헥타르가 가뭄 피해를 봤고 이 중 7천4백여 헥타르의 작물은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저수지까지 메말라 대부분 논이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과 가축이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 있다고 중국 광파망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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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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