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일전 ‘밀리언야드컵’ 발표

입력 2011.05.02 (21:10)
골프 한일전 ‘밀리언야드컵’ 발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JGTO 앤디 야마나카 전무, JGTO 타다시 고이즈미 회장, KGT 성기욱 대표이사, KPGA 황성하 전무이사, KGT 송병주 운영국장.
‘밀리언야드컵’ 공식 발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KGT 성기욱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MYC 엠블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KGT와 JGTO는 올해부터는 한일프로대항전의 공식 명칭을 밀리언야드컵으로 확정했다. 밀리언야드컵은 한국과 일본의 평균 거리인 950km를 야드로 환산하면 약 100만 야드가 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양국 투어는 라이더컵(미국-유럽)이나 프레지던츠컵(미국-유럽 제외 세계연합팀)처럼 한일대항전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발전시킨다는 취지에 따라 상업적 타이틀 스폰서 없이 올해 대회를 열기로 했다.사진은 MYC엠블럼.
MYC 로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KGT와 JGTO는 올해부터는 한일프로대항전의 공식 명칭을 밀리언야드컵으로 확정했다. 밀리언야드컵은 한국과 일본의 평균 거리인 950km를 야드로 환산하면 약 100만 야드가 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양국 투어는 라이더컵(미국-유럽)이나 프레지던츠컵(미국-유럽 제외 세계연합팀)처럼 한일대항전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발전시킨다는 취지에 따라 상업적 타이틀 스폰서 없이 올해 대회를 열기로 했다.사진은 MYC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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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JGTO 앤디 야마나카 전무, JGTO 타다시 고이즈미 회장, KGT 성기욱 대표이사, KPGA 황성하 전무이사, KGT 송병주 운영국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JGTO 앤디 야마나카 전무, JGTO 타다시 고이즈미 회장, KGT 성기욱 대표이사, KPGA 황성하 전무이사, KGT 송병주 운영국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JGTO 앤디 야마나카 전무, JGTO 타다시 고이즈미 회장, KGT 성기욱 대표이사, KPGA 황성하 전무이사, KGT 송병주 운영국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양용은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먼저 확정된 출전 선수와 공식 대회 명칭을 발표했다.주요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JGTO 앤디 야마나카 전무, JGTO 타다시 고이즈미 회장, KGT 성기욱 대표이사, KPGA 황성하 전무이사, KGT 송병주 운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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