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vsR.마드리드 ‘마지막 전쟁’

입력 2011.05.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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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기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놓고, 내일 새벽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마법을 부리는 바르셀로나냐.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냐.

내일 새벽 펼쳐질 지구촌 최대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에서 '꿈의 무대' 결승을 밟을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1차전 원정에서 2대 0 승전보를 전한 바르셀로나와 다득점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 모두 화끈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냅니다.

5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태균은 타율을 2할 9푼 6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주니치전에서 99세이브째를 올려 한국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야구에서 아무리 잘 쳐도 멋진 수비에 막히면 타자들은 허탈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멋진 수비 덕분에 미국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안타를 친 뒤 전력 질주한 게 때로는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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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vsR.마드리드 ‘마지막 전쟁’
    • 입력 2011-05-03 22:10:25
    뉴스 9
<앵커 멘트> '세기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놓고, 내일 새벽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마법을 부리는 바르셀로나냐.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냐. 내일 새벽 펼쳐질 지구촌 최대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에서 '꿈의 무대' 결승을 밟을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1차전 원정에서 2대 0 승전보를 전한 바르셀로나와 다득점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 모두 화끈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냅니다. 5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태균은 타율을 2할 9푼 6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주니치전에서 99세이브째를 올려 한국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야구에서 아무리 잘 쳐도 멋진 수비에 막히면 타자들은 허탈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멋진 수비 덕분에 미국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안타를 친 뒤 전력 질주한 게 때로는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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