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입력 2011.05.04 (06:09) 수정 2011.05.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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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을 여행 자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세계 문화 유산인 프레아비히어 사원 영유권을 놓고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프레아비히어 주 일대를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 인접한 캄보디아 바탐방 주 등은 여행 유의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인근을 방문할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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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 입력 2011-05-04 06:09:41
    • 수정2011-05-04 08:12:40
    정치
외교통상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을 여행 자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세계 문화 유산인 프레아비히어 사원 영유권을 놓고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프레아비히어 주 일대를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 인접한 캄보디아 바탐방 주 등은 여행 유의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인근을 방문할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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