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개성 송악산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육탄10용사'의 추도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공원 내 육탄10용사 충용탑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육종언 육탄10용사기념사업회장, 참전유공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고(故) 서부덕 이등상사 등 특공요원 10명은 6.25 전쟁 발발 전인 1949년 5월 무력으로 빼앗긴 개성 송악산 일대 3개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포탄을 안고 뛰어들어 적진에서 산화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육종언 육탄10용사기념사업회장, 참전유공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고(故) 서부덕 이등상사 등 특공요원 10명은 6.25 전쟁 발발 전인 1949년 5월 무력으로 빼앗긴 개성 송악산 일대 3개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포탄을 안고 뛰어들어 적진에서 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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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파주서 ‘육탄10용사’ 62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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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6:12:27
1949년 개성 송악산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육탄10용사'의 추도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공원 내 육탄10용사 충용탑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육종언 육탄10용사기념사업회장, 참전유공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고(故) 서부덕 이등상사 등 특공요원 10명은 6.25 전쟁 발발 전인 1949년 5월 무력으로 빼앗긴 개성 송악산 일대 3개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포탄을 안고 뛰어들어 적진에서 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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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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