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차이나 소싱 페어' 행사에 참가해 3백만 달러 상당의 공예품과 생활용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코리아 소싱 페어'라는 별도 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5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도자기 등 공예품과 명함지갑,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장에는 4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현장 수출계약 말고도 8천358만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해 추후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중기청은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코리아 소싱 페어'라는 별도 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5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도자기 등 공예품과 명함지갑,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장에는 4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현장 수출계약 말고도 8천358만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해 추후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중기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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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서 국내 中企 전시회…300만 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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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6:14:53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차이나 소싱 페어' 행사에 참가해 3백만 달러 상당의 공예품과 생활용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코리아 소싱 페어'라는 별도 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5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도자기 등 공예품과 명함지갑,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장에는 4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현장 수출계약 말고도 8천358만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해 추후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중기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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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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