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자동차시장 소형차 중심 판매 호조
입력 2011.05.04 (06:18)
수정 2011.05.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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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주요 업체들이 연료효율성이 높은 소형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23만 2천 5백 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고 포드는 18만 9천 7백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의 혼다자동차는 12만 4천 7백여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0% 늘어났고, 도요타자동차는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1%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15만 9천여대를 파는데 그쳤습니다.
또, 현대차는 40% 늘어난 6만 천 7백여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4만 7천여 대를 판매해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57%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소형차가 많이 판매됐기 때문인 것으로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23만 2천 5백 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고 포드는 18만 9천 7백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의 혼다자동차는 12만 4천 7백여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0% 늘어났고, 도요타자동차는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1%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15만 9천여대를 파는데 그쳤습니다.
또, 현대차는 40% 늘어난 6만 천 7백여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4만 7천여 대를 판매해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57%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소형차가 많이 판매됐기 때문인 것으로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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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월 자동차시장 소형차 중심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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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06:18:56
- 수정2011-05-04 07:36:33
지난달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주요 업체들이 연료효율성이 높은 소형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23만 2천 5백 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고 포드는 18만 9천 7백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의 혼다자동차는 12만 4천 7백여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0% 늘어났고, 도요타자동차는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1%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15만 9천여대를 파는데 그쳤습니다.
또, 현대차는 40% 늘어난 6만 천 7백여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4만 7천여 대를 판매해 주요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57%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소형차가 많이 판매됐기 때문인 것으로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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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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