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거리를 기준으로 선수의 퍼트 능력을 재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PGA 투어는 이전까지 그린 위에서 퍼트를 몇 차례 했느냐만을 따졌지만, 선수의 퍼트 능력을 더 정교하게 판단하기 위해 새 방식을 채택했다.
변경된 방식에선 거리에 가중치를 부여해 퍼트 수에 따라 점수를 더 주거나 깎게 된다.
예컨대 홀까지 7피트10인치(약 2.4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5점이고, 한 번에 홀에 넣으면 0.5점이 가산된다.
두 번 만에 넣으면 0.5점이 깎이고, 3퍼트를 하게 되면 1.5점을 잃게 된다.
20피트(약 6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9점이고, 한 번에 넣으면 0.9점이 가산되고 실패하면 0.1점이 감점된다.
새 방식에 따라 4일 현재 존 메릭(미국)이 1.046점을 얻어 퍼트 부문 1위를 달리고,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9위(0.625점)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는 이전까지 그린 위에서 퍼트를 몇 차례 했느냐만을 따졌지만, 선수의 퍼트 능력을 더 정교하게 판단하기 위해 새 방식을 채택했다.
변경된 방식에선 거리에 가중치를 부여해 퍼트 수에 따라 점수를 더 주거나 깎게 된다.
예컨대 홀까지 7피트10인치(약 2.4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5점이고, 한 번에 홀에 넣으면 0.5점이 가산된다.
두 번 만에 넣으면 0.5점이 깎이고, 3퍼트를 하게 되면 1.5점을 잃게 된다.
20피트(약 6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9점이고, 한 번에 넣으면 0.9점이 가산되고 실패하면 0.1점이 감점된다.
새 방식에 따라 4일 현재 존 메릭(미국)이 1.046점을 얻어 퍼트 부문 1위를 달리고,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9위(0.625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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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퍼트 능력 평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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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0:12:3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거리를 기준으로 선수의 퍼트 능력을 재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PGA 투어는 이전까지 그린 위에서 퍼트를 몇 차례 했느냐만을 따졌지만, 선수의 퍼트 능력을 더 정교하게 판단하기 위해 새 방식을 채택했다.
변경된 방식에선 거리에 가중치를 부여해 퍼트 수에 따라 점수를 더 주거나 깎게 된다.
예컨대 홀까지 7피트10인치(약 2.4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5점이고, 한 번에 홀에 넣으면 0.5점이 가산된다.
두 번 만에 넣으면 0.5점이 깎이고, 3퍼트를 하게 되면 1.5점을 잃게 된다.
20피트(약 6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9점이고, 한 번에 넣으면 0.9점이 가산되고 실패하면 0.1점이 감점된다.
새 방식에 따라 4일 현재 존 메릭(미국)이 1.046점을 얻어 퍼트 부문 1위를 달리고,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9위(0.625점)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는 이전까지 그린 위에서 퍼트를 몇 차례 했느냐만을 따졌지만, 선수의 퍼트 능력을 더 정교하게 판단하기 위해 새 방식을 채택했다.
변경된 방식에선 거리에 가중치를 부여해 퍼트 수에 따라 점수를 더 주거나 깎게 된다.
예컨대 홀까지 7피트10인치(약 2.4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5점이고, 한 번에 홀에 넣으면 0.5점이 가산된다.
두 번 만에 넣으면 0.5점이 깎이고, 3퍼트를 하게 되면 1.5점을 잃게 된다.
20피트(약 6m) 거리에서 기본 점수는 1.9점이고, 한 번에 넣으면 0.9점이 가산되고 실패하면 0.1점이 감점된다.
새 방식에 따라 4일 현재 존 메릭(미국)이 1.046점을 얻어 퍼트 부문 1위를 달리고,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9위(0.625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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