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3년에 걸쳐 모두 7백80억 유로, 우리 돈 백24조 원 가량을 지원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생방송 회견을 통해 구제금과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구제 조건도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크라테스 총리는 올해 재정 적자율을 국내총생산의 5.9%로 낮추고, 내년에는 4.5%, 2013년에는 유럽연합 허용치인 3%까지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원 조건에 공무원 봉급과 최저 임금을 더 낮추거나 공무원을 추가 감축하는 내용은 없으며, 정부가 저축은행 지분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생방송 회견을 통해 구제금과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구제 조건도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크라테스 총리는 올해 재정 적자율을 국내총생산의 5.9%로 낮추고, 내년에는 4.5%, 2013년에는 유럽연합 허용치인 3%까지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원 조건에 공무원 봉급과 최저 임금을 더 낮추거나 공무원을 추가 감축하는 내용은 없으며, 정부가 저축은행 지분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르투갈 “구제금융 타결”
-
- 입력 2011-05-04 10:13:11
포르투갈이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3년에 걸쳐 모두 7백80억 유로, 우리 돈 백24조 원 가량을 지원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생방송 회견을 통해 구제금과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구제 조건도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크라테스 총리는 올해 재정 적자율을 국내총생산의 5.9%로 낮추고, 내년에는 4.5%, 2013년에는 유럽연합 허용치인 3%까지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원 조건에 공무원 봉급과 최저 임금을 더 낮추거나 공무원을 추가 감축하는 내용은 없으며, 정부가 저축은행 지분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