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에 있는 노숙인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이용자 수가 지난 1 년 동안 3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건물을 짓고 서울 노숙인 복지시설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따스한 채움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래 오늘로 1 주년을 맞았습니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210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함께 샤워시설과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협회는 오늘 오후 따스한 채움터 이용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건물을 짓고 서울 노숙인 복지시설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따스한 채움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래 오늘로 1 주년을 맞았습니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210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함께 샤워시설과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협회는 오늘 오후 따스한 채움터 이용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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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30만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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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0:23:20
서울역 인근에 있는 노숙인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이용자 수가 지난 1 년 동안 3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건물을 짓고 서울 노숙인 복지시설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따스한 채움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래 오늘로 1 주년을 맞았습니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210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함께 샤워시설과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협회는 오늘 오후 따스한 채움터 이용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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